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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남자 핸드볼 18세 이하 챔피언쉽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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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8년 만에 다시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이란을 26-22로 꺾었다.


 2014년부터 8년 만에 다시 아시아 우승을 되찾았다. 한국 대표팀의 우승은 2005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다.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카타르와 바레인(위 2회)을 제치고 최다 우승국이 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8월 20일)에서 이란을 29-24로 꺾은 이란과 쉬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1-2로 뒤진 것 외에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단 한 번도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12분 쩡이 21-14로 앞선 7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삼척고)가 각각 5골을 넣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강연현(청주공업고)이 4골로 팀 공격을 이어갔다.


아시아에서도 부진한 한국 남자 핸드볼은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성인 아시아선수권대회와 


7월 바레인에서 열린 20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5위에 오르며 선수의 체면을 살렸다. 


최근 아시아 강팀으로 떠오른 중동의 이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했고, 


숙적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6경기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침착하게 코트에서 경기의 페이스를 조절하며 15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한 센터백 최지환이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골키퍼 김현민(고교)과 최지환이 이번 대회 베스트 7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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